▲엑소 수호 “광희 군대 가면 ‘무한도전’ 출연하고파”(사진=광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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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광희 군대 가면 ‘무한도전’ 출연하고파”
그룹 엑소의 수호가 ‘무한도전’ 고정 자리를 노렸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엑소 찬열 카이 수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수호는 MBC ‘무한도전’을 꼽았다.
이에 김창렬은 “광희 자리를 노리는 거냐”고 물었고, 수호는 “광희가 혹시 군대에 간다면”이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호가 속한 엑소는 20일과 21일 양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BANGKOK’을 개최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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