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3명은 지난 달 27~28일 가족 간병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고 나머지 1명은 118번 확진자와 같은 의료기관에 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기존 확진자 중 3명이 숨져 전체 사망자는 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알코올성 간경화와 당뇨가 있었던 40대 남성과, 기저질환이 없던 50대, 60대 남성 각 1명씩입니다.
퇴원자는 3명이 늘어 17명이 됐습니다.
격리 중인 사람은 총 5천586명으로 전날보다 370명(7%) 늘었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총 3천505명으로 383명(1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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