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기업 간 거래(B2B) 전문 매체인 `어플라이언스 디자인`이 발표한 `우수디자인 2015`에서 금상 2개와 은상 2개를 수상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매년 제품의 혁신성과 디자인, 기능 등을 평가해 분야별로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금상은 양문형 냉장고와 스마트 에어컨 모듈이, 은상은 상냉장·하냉동 냉장고와 후드겸용 전자레인지가 각각 받았습니다.
데이빗 반더월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총괄은 "사용 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주면서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미국 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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