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이사람] ‘편강한의원 서효석원장, 한국의학(한국 한의학) 우수성 독창성 세계에 알려’

입력 2015-06-16 09:22  



전 세계에 한국의학(한국 한의학)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알리는 계기가 마련됐다.
서효석 원장은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 후원사 자격으로 참석, 오찬을 겸한 강의를 통해 폐 건강과 관련, 한국의학(한국 한의학)의 우수성 등을 설명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의 강연은 세계과학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 되었고 ‘한국의학’ 즉 ‘한국의 한의학’의 우수성과 독창성 그리고 인간의 모든 장기 중 폐가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서 원장은 이날 “폐는 큰 호흡기이고 피부는 작은 호흡기이기에 비염,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3총사는 뿌리가 같은 한 가지 병”이라 전하고 “폐 청소를 통해 폐포에 쌓인 열을 해소하면 편도가 튼튼해져 알레르기 질환 역시 쉽게 치료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서 원장은 심폐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임파선과 편도라는 인체의 최대 방어 군부대 모두가 목에 위치해 있는 것은 인체에 가장 중요한 심장과 폐를 보호 하고자 길목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또 “심폐를 보호 하기 위해 갈비뼈와 횡경막이 지키고 있다. 이는 우리 몸에서 심폐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1970년대 이전에는 우리나라에 아토피가 없었다. 어릴 때 아이가 긁으면 어른들이 땅 밟으면 낫는 병이라고 말씀하셨고 역시 대부분 그렇게 치료 됐다. 하지만 요즘은 스테로이드의 악순환으로 오히려 치료를 힘들게 하고 있다. 스테로이드는 올림픽에서 이미 쫓겨난 품목이다” 라고 말했다.


이날 서 원장은 "마라톤 선수처럼 폐가 건강한 사람도 비염 천식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한국 수영선수 중에도 비염 천식 환자가 많다. 이들을 치료하면 3명중 2명은 머지 않아 15%는 좋아진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나와 나를 비교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서 원장은 지난 42년간 편도선염 1만 5천명, 비염 5만명, 천식 3만3천명, 아토피 4만명 총 13만 8천명을 치료한 경험으로 이 같은 결론을 얻어냈다.


또한 미국 뉴욕타임스에 총 11회에 걸친 건강캠페인을 집행하였고, 현재 편강한의원 한약은 세계 각지에 수출되어 한국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기도 하다.


그는 또 사스, 조류독감, 신종플루, 메르스 등은 백신이 그때 그때 달라져야 하지만 내 몸을 지키는 진정한 파수꾼은 절대 변하지 않는 튼튼한 편도이며 오직 튼튼한 편도만이 모든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내 몸을 철통같이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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