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주사, 백옥 주사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된 글루타치온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화장품 원료로 개발해 화제가 된 비에이치랩의 대표 브랜드 닥터라벨라(Dr.labella)가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에 돌입했다.
지난 5월19일 뷰티한국 주관으로 중국 상해 홍교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2015 미스코리아 중국 지역 선발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화장품 시장 출사표를 던진 닥터라벨라가 국내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한 것.
닥터라벨라는 공식 온라인몰에 방문해 대표 제품인 인텐시브 화이트닝 프로그램 SET를 구입하면 자동 응모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0명에게 베스킨 라빈스31 쿼터사이즈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와 함께 닥터라벨라는 8월까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며, 주력 유통인 병원은 물론 중국 역직구몰 입점을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닥터라벨라 관계자는 "닥터라벨라의 인텐시브 화이트닝 프로그램은 글루타치온의 우수한 미백기능을 카이스트의 기술력과 결합해 출시 직후부터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면서 "이번 이벤트는 이러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