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2015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수상

박정윤 부국장대우

입력 2015-06-16 11:01   수정 2015-06-16 14:51

손오공(대표이사 김종완)의 터닝메카드가 ‘2015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에 선정됐다. 터닝메카드는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개발하고 손오공에서 유통하는 국산 캐릭터 완구이다.

총 490여개 참여 업체중 생활/완구분야 부분 최고의 특허기술을 인정받았으며, 이 특허기술은 ‘변신자동차 완구 및 이를 이용한 놀이장치’로 미니카와 카드가 결합해 순간 변신하는 기술이다. 회사측은 결합한 자동차가 다양한 형태의 메카니멀로 변신하는 순간 카드정보가 공개되는 시스템으로, 터닝메카드의 순간 변신 기술은 세계 최초로 구현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측은 “세계 콘텐츠 전문가가 극찬한 융합 콘텐츠 ‘터닝메카드’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손오공과 함께 대한민국 완구 트랜드를 이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은 한국일보사 주최, 한국특허정보원, 한국발명진흥회, 대한변리사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우수특허기술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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