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4명 늘어 총 154명, 국민 안심 병원 '위험 가능성'은? 신속 가동

입력 2015-06-16 13: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메르스 확진자 4명 늘어 총 154명 국민 안심 병원 사진=연합)

메르스 확진자 4명 늘어 총 154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국민 안심 병원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걱정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이 74곳 더 늘어 총 161곳이며, 16~22일 차례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메르스와 증상이 비슷한 호흡기질환 환자를 다른 환자와 분리 치료해 병원 내 감염 위험을 방지하는 것이 목표.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이번주부터 보건복지부-대한병원협회 공동점검단이 국민안심병원의 운영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6일 오늘 발표된 메르스 확진자는 4명 늘어 총 154명, 사망자는 3명 늘어 19명으로 치명률이 12.3%로 높아져 국민들의 불안감 역시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