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아내 윤미래, SM-YG 갔으면 대박인데 아쉬워"(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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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아내 윤미래, SM-YG 갔으면 대박인데 아쉬워"
타이거 JK가 부인 윤미래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미래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7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편 타이거JK와 촬영 현장을 찾은 윤미래는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나는 지금 매우 행복하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옆에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있으니까"라고 그 이유를 털어놨다.
하지만 인터뷰를 지켜보던 타이거 JK는 "나는 늘 아쉽다"며 "미래가 SM이나 YG 갔음 대박 났을 텐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또 윤미래는 "애착이 가는 곡 중 하나를 선택해달라"는 질문에 대해선 "선택하기 너무 어렵다"며 "노래방에 혼자 가서 다 부르고 싶다. 음이랑 박자 무시하고 미친 듯이"라고 답하며 기분 좋게 웃었다. 이에 타이거 JK는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다"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19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는 윤미래의 글래머러스한 모습과 엄마로서의 생활, 아내로서의 생활 그리고 앞으로의 가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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