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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구여친클럽’이 12회를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송지효의 패션은 계속해서 화제다.
‘구여친클럽’ 11회에서 송지효는 변요한을 향한 귀엽고 깜찍한 질투심을 표현했다. 이날 송지효는 화이트 컬러의 전체적인 룩에 그린 자켓으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영화사 프로듀서답게 자유로워 보이면서도 격식을 잃지 않은 스타일이었다.
송지효는 밋밋할 수 있는 캐주얼 룩에 투 톤 포인트의 미니멀한 오블레스 스퀘어 백을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송지효-변요한, 지나간 장면만 봐도 심쿵~달달 연기 고맙네요.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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