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10년간 번 돈으로 부모님께 곱창집 선물...‘효녀스타’ 등극(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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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10년간 번 돈으로 부모님께 곱창집 선물...‘효녀스타’ 등극
배우 박신혜 대한민국 대표 ‘효녀스타’로 꼽혔다.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집안을 일으켜 세운 스타들의 으리으리한 효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신혜가 ‘효녀 스타’ 7위로 선정됐다.
앞서 박신혜는 tvN ‘삼시세끼-정선편’ 게스트로 출연해 양대창, 볶음밥 등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양대창집 딸’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박신혜는 아역배우 때부터 10년간 번 돈으로 부모님께 식당을 차려드리고, 시간 날 때 마다 그 곳에서 서빙을 하거나 양대창을 굽는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모님이 휴가를 간 일주일 동안 직접 곱창집를 도맡기도 했다는 사실, 어머니와 단둘이 떠난 모녀여행, 바쁜 와중에도 어머니의 생일상을 직접 차리는 등의 효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절친인 배우 장근석,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가수 이승기, 배우 이서진 등 톱스타 손님들이 오는 것은 물론 중국 팬들까지 몰려들며 가게가 늘 문정성시를 이룬다고 알려졌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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