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치듯 피부에도 여름철 무더위는 반갑지 않다. 자외선 일조량이 증가하고 온도가 상승하면서 얼굴에 피지 분비량이 급격히 늘어나 땀과 피지로 인해 노폐물이 달라붙기 좋은 계절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트러블과 뾰루지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얼굴이 민감한 여성들에게는 고민이 안 될 수밖에 없고 민감성이나 지성 피부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피부 트러블이 증가 할 수밖에 없는 계절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드름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더욱 특별하게 여드름 관리가 필요한데 무턱대고 약국에서 먹는 약에 의존하기에는 내성과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복용할 것을 권한다. 또한 피부과 시술에 의존하기에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홈케어로 여드름 피부를 관리 하는 방법은 없을까?
기본적으로 여드름의 가장 큰 적은 기름진 음식 섭취, 스트레스, 과한 음주, 불규칙한 식생활 등이다. 특히 적당한 수면은 여드름뿐만 아니고 피부 관리를 위한 필수요소 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흔히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와 땀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 하겠지만 더운 날씨와 강한 햇볕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유분이 증가되는 계절이니 만큼 유수분 밸런스를 위해서도 그만큼의 피부수분이 필요한 계절이다.
따라서 여드름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여름철 특히 수분공급에 신경 써야 한다 하루에 큰 컵으로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기르고 오이나 토마토 등 비타민c 와 수분이 풍부한 야채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짙은 색조 화장 역시 트러블에는 독이 될 수밖에 없다. 세안 후 사용하는 기초화장품 역시 중요한 요소가 될 수밖에 없는데 가급적 여드름 전용 화장품 라인을 사용하거나 자극 없이 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극이 강하거나 피부타입에 맞지 않는 기초 화장품을 사용 시 피부트러블이 더욱 심화될 수도 있는데 화장품 연구소 브랜드 `인쏘뷰`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단계별 트러블 케어 제품인 `아크닉` 라인을 출시했고 재구매율이 증가하고 있다.
아크닉 라인은 의약외품 `폼클린징`으로 노폐물 제거와 피부 청결을 예방을 시키면서 케어해주고 `모이스춰 라이저`와 `화이트닝 세럼`으로 적절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 뒤 붉은 기를 완화 해주는 `스팟 솔루션`으로 마무리하여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빠르게 케어해 준다.
또한 인쏘뷰 관계자는 여름에 이것저것 단계별로 챙겨 바르기 어려운 이들에겐 하나로 해결하기 좋은 멀티제품으로 `제트크림`을 추천하며 스킨케어를 간단하게 끝내는 것만으로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제트크림`은 수분공급, 안티에이징, 주름, 미백, 탄력, 피부 정돈, 모공관리 7가지 기능을 하나로 Z의 핵심성분-천궁 추출물로 피부 회복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여름철 피부 트러블 고민을 간단한 생활습관 변화와 기초화장품 만으로 해결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