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캐주얼 레스토랑 모모 카페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위켄드 부스터 브런치 뷔페`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는 양고기, 안심스테이크, 등 그릴 요리를 그릴 스테이션에서 이용해야 했지만 업그레이드 된 브런치 뷔페에서는 플래터 형식으로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10여가지 그릴 요리를 맛본 후 취향에 따라 요청하면 역시 원하는 메뉴를 테이블로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다. 또한 모모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해산물 링귀니 파스타를 즉석에서 조리하여 제공한다.
이외에도 장수 식품, 제철 채소를 이용한 건강식 샐러드와 해산물 등이 준비되며, 스파클링 와인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20여가지의 디저트도 맛 볼 수 있다.
최현석 총주방장은 "메르스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좀더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졌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즐거운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위켄드 부스터 뷔페`는 매주 토, 일요일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