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미디어월을 보유한 글래드 호텔 여의도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돌잔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생생한 고화질 영상과 배경음악으로 축하자리를 찾아준 하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글래드 호텔 여의도 Bloom Hall에는 가로 14m, 세로 4.5m의 초대형 공간 한 면을 채우는 초대형 미디어월(Media Wall)이 자리하고 있다. 일반적인 연회장에 설치된 프로젝터빔과 스크린을 이용해 영상을 상영하는 것과는 내용의 전달에 있어서 차원이 다르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강원래 김송 부부의 2세 첫 돌잔치도 열렸다. 여덟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2세를 얻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이 날은 주인공인 강원래 김송 부부뿐만 아니라, 축하를 해 주기 위해 찾은 하객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 강원래 김송 부부의 2세 첫 돌잔치/ 사진 제공 : 글래드호텔여의도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세련되고 지나치지 않은 모던함의 글래드 호텔 Bloom Hall은 최첨단 초대형 미디어월(Media Wall)의 시설로 부모와 하객들에게 매번 많은 관심을 받으며 돌잔치의 또 다른 묘미로 특별함과 감동을 선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