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종영 소감 “역할에 비해 부족해 속상하기도 했지만...”(사진=남주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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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종영 소감 “역할에 비해 부족해 속상하기도 했지만...”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이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17일 남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한이안이라는 캐릭터를 접했을 때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너무 이른 시간에 좋은 기회가 찾아와 설레기도 했지만 부담과 걱정스러운 마음이 더 컸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남주혁은 “주어진 역할에 비하여 제가 너무 부족하여 잘하려고 노력도 많이 하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제 자신에게 속상하기도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주혁은 “하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고 앞으로 더 많은 시간과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오기까지 마냥 기다리지 않고 미리 준비하고 쉼 없이 노력하여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델이자 배우 남주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남주혁은 “앞으로 많이 지켜봐주세요! 후아유 많이 사랑해주시고 함께 했던 배우, 스태프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남주혁은 16일 종영된 ‘후아유 학교2015’에서 한이안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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