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자체최고 시청률로 마무리 ‘유종의 미’(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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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자체최고 시청률로 마무리 ‘유종의 미’
‘후아유-학교2015’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미를 거뒀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7.5%보다 0.7%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 이은비(김소현)와 고은별(김소현)이 각자의 행복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은비가 아닌 고은비로 세강고에 전학 온 은비는 한이안(남주혁)과 재회하며 사랑이 이뤄짐을 암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화정’은 11.0%, SBS 드라마 ‘상류사회’는 8.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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