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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글의 법칙` 출연, "정준하 합류 후 후발주자로 투입"
하하가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관계자에 따르면 하하는 `정글의 법칙 브루나이 편`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
이로써 MBC `무한도전` 멤버 하하와 정준하가 `정글의 법칙`에 등장하게 돼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정준하가 먼저 1주일간 첫 번째 출연진에 합류한 이후 하하는 후발 주자로 투입될 예정이다. 두 사람이 나란히 `정글의 법칙`에서 탐험하는 모습을 보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정글의 법칙-히든 킹덤`은 이지원PD 연출로 일주일 씩 시즌1과 시즌2로 나눠져서 제작된다.
시즌1 멤버에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시크릿 멤버 전효성, 전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 정준하, 심형탁, 2AM 정진운, 샘 해밍턴, 도상우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엑소 멤버 찬열은 시즌 2에 출연한다.
하하가 합류하게 될 여행지는 브루나이로, 브루나이는 동남아시아 보르네오 섬 주변에 위치한 나라로 고온다습한 열대성기후를 보이며 다양한 자연 유산을 보유한 나라다.
브루나이는 정치체제가 왕정의 군주제로 택해져 있어 색다른 그림이 담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글의 법칙-히든킹덤`팀은 오는 18일 오전 출국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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