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고령화, 이머징마켓 중산층 확대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에 투자하는 `피델리티 글로벌 인구테마 펀드`와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글로벌 IT 기업들에 투자하는 `피델리티 글로벌 테크놀로지 펀드` 등 2종입니다.
인구테마펀드는 헬스케어, 필수 소비재, 레저 등 인구 변화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업종 전반에 투자하며, 이 펀드의 운용은 헬스케어 업종 전문가인 힐러리 나토프(Hilary Natoff)와 소비재업종을 대표하는 아네타 와이님코(Aneta Wynimko) 매니저가 공동으로 맡습니다.
이 펀드의 실제 투자는 `피델리티 펀드 - 글로벌 데모그래픽스 펀드(Fidelity Funds - Global Demographics Fund)`를 통해 이루어지며, 지난 2012년 3월 설정된 이 펀드의 설정 후 누적수익률은 54.3%(2015년 3월 현재)입니다.
글로벌 테크놀로지펀드는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성을 보유한 전 세계 우량 테크놀로지 기업에 투자합니다.
중소형주 보다는 시스코(CISCO), 구글(Google), 삼성전자 등과 같이 오랜 기간 성장성과 안정성이 입증되고, 향후 테크놀로지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우량 기업들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게 특징입니다.
이 펀드는 역외펀드인 `피델리티 펀드 - 글로벌 테크놀로지 펀드 (Fidelity Funds - Global Technology Fund)`에 재투자하는 상품으입니다.
`피델리티 펀드 - 글로벌 테크놀로지 펀드`의 지난 5월 31일 기준 연간 수익률은 46%입니다.
마이클 리드 피델리티 자산운용 대표는 "특정 지역이나 섹터에 집중해 투자하는 기존의 방식을 넘어 현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에 주목해 투자하는 테마펀드도 현명한 투자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피델리티의 글로벌 상향식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테마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투자 방법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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