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장나라, 연기 고충 토로 "눈에 흰자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폭소

입력 2015-06-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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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장나라 고충 토로

서인국 장나라, 연기 고충 토로 "눈에 흰자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폭소


‘서인국 장나라’

‘해피투게더’ 장나라가 서인국과의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배우 서인국-장나라-최원영-이천희-김재영이 출연해 오래도록 기억하고픈 특급 에피소드들을 풀어낸다.

앞서 촬영 당시 이날 서인국-최원영-이천희-김재영은 등장과 함께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해 현장의 모든 이목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서인국은 180cm, 최원영은 184cm, 이천희와 김재영은 모델 출신답게 186cm라는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 여성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이에 장신의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해야 하는 장나라는 “연기할 때 목이 부러질 것 같다. 나는 내가 눈에 흰자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자꾸 치켜 뜨니까 본의 아니게 뒤집어진다”라며 남모를 연기 고충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인국-장나라-최원영-이천희-김재영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오는 18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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