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육아 솔루션 프로그램인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연출 이호석PD)가 삼둥이 육아법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오은영의 현장코치` 코너에서는 엄마의 뒤만 졸졸졸 따라 다니는 25개월 세쌍둥이 김시윤, 시훈, 시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3년 5월 26일 생인 삼둥이는 매일 티격태격, 울음바다로 조용할 날 없다. 그러나 엄마는 아이들의 말썽보다 더 큰 고민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세쌍둥이의 육아법이다. 재우고, 먹이고, 목욕까지 쉬운 일이 하나도 없는 세 쌍둥이네집. 한명과 두 명을 키울 때와는 달라도 너무나 다른 세쌍둥이만의 육아법은 무엇일지, `오은영의 현장코치`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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