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격리자 922명 급증 사진=진중권 트위터 캡처)
메르스 격리자가 922명 급증한 가운데, 진중권 돌직구가 눈길을 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메르스 대책 관련 자신의 견해를 밝힌 바.
그는 "메르스를 `독감`이라 바꿔 부른다고 뭐가 달라지나?"며 "메르스를 잡는 길. `독감`이 아니라 `괴담`이라 부르는 겁니다. 그럼 경찰과 검찰이 철저하고 신속하게 잡아내겠죠"라며 현재 메르스 대처와 조사 상황을 비아냥거렸다.
한편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메르스 격리자는 922명 늘어 총 6천 508명. 사망자는 2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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