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장품 원료 공급업체 에이씨티가 오는 7월말부터 마스크팩 판매를 시작합니다.
에이씨티는 마스크팩 샘플테스트를 완료하고 오는 7월말 중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제조될 마스크팩의 이름은 `아쿠탑(AQUTOP)`입니다.
에이씨티는 "기존의 히아루론산보다 보습력이 우수한 히아로콜라겐을 개발, 이를 마스크팩 원료로 사용했다"며 "보습력과 촉촉한 느낌이 장시간 지속되는 것으로 실험 결과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스크팩의 첫 판매는 온라인을 시작으로, 이후 오프라인 매장 판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에이씨티는 이어 "오는 9월에는 중국 시장에도 마스크팩을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중국 진출에 필요한 관련 허가권 획득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이씨티는 현재 사업다각화도 진행중인데, 산삼을 집에서 길러먹을 수 있는 기계(산삼배양기)와 산삼배양근을 첨가시켜 만든 제품(제품명 `천년동삼`)의 중국 판매 허가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작업이 마무리 되면 오는 4분기부터 산삼배양기와 산삼배양근의 중국 판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망했습니다.
에이씨티는 마스크팩 샘플테스트를 완료하고 오는 7월말 중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제조될 마스크팩의 이름은 `아쿠탑(AQUTOP)`입니다.
에이씨티는 "기존의 히아루론산보다 보습력이 우수한 히아로콜라겐을 개발, 이를 마스크팩 원료로 사용했다"며 "보습력과 촉촉한 느낌이 장시간 지속되는 것으로 실험 결과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스크팩의 첫 판매는 온라인을 시작으로, 이후 오프라인 매장 판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에이씨티는 이어 "오는 9월에는 중국 시장에도 마스크팩을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중국 진출에 필요한 관련 허가권 획득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이씨티는 현재 사업다각화도 진행중인데, 산삼을 집에서 길러먹을 수 있는 기계(산삼배양기)와 산삼배양근을 첨가시켜 만든 제품(제품명 `천년동삼`)의 중국 판매 허가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작업이 마무리 되면 오는 4분기부터 산삼배양기와 산삼배양근의 중국 판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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