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인아 페이스북 / 스카이다이빙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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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원인은 "육지 착륙 실패"··나로호 우주센터 인근 공터에..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사망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사망이 공개됐다.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는 13일 발생했고, 정인아는 16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향년 38세.
특히 정인아가 스카이다이빙 연습을 한 이유가 영화를 위한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이 남았다.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전 출연을 약속한 영화는 공개되지 않았다.
정인아의 본명은 정혜경으로, 지난 13일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경비행기에서 뛰어내린 후 실종됐다.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전 착륙 장소는 당초 고흥군 나로 우주센터 활주로 인근 공터였다. 하지만 정인아는 스카이다이빙 후 실종됐다.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이후 소방서 등이 수색을 벌였고, 16일 고흥만 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정인아의 시신을 찾았다.
정인아는 중학교 3학년 때 한 의류업체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배운 후 2008년 mbc `크크섬의 비밀`로 데뷔했다. 정인아의 빈소는 인천 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9일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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