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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스카이다이빙학교/ 정인아 페이스북)
스카이다이빙 사고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정인아, 1500회 도전한 베테랑도 숨져…
스카이다이빙 사고 정인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해외 사례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미국 애리조나주 상공에서 국제 스카이다이버팀인 `월드팀` 222명이 세계신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하지만 기록은 무산되고 상처만 남겼다.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온 스카이다이버 다이아나 파리스가 낙하산 오작동으로 사망한 것. 1500회 이상 스카이다이빙을 도전했던 베테랑이 숨진 터라 충격이 컸다.
월드팀은 "다이아나 파리스의 명예를 위해 그 자리를 계속 비워둘 것"이라며 221명으로 세계신기록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인아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정인아 씨가 스카이다이빙 도중 사고로 실종된 뒤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고 17일 전했다.
정인아는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정인아는 영화에서 직접 스카이다이빙 연기를 하기 위해 일년 가량 연습하다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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