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오피스, 마곡프라이빗타워2차 고품격 업무환경 제공으로 화제

입력 2015-06-18 11:19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미개발지인 마곡지구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그리고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직결된 서울의 관문을 담당할 수 있는 지역으로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입주, 국내 최대의 보타닉파크, 친환경 주거단지 상주인구가 18만명에 달한다.

최근에는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마곡지구 입주 롯데, 이랜드 등 대기업 41개 업체를 포함한 69개 기업 입주 확정 및 추가 분양 진행 중이다.

또 마곡지구 면적은 상암 DMC의 3.3배, 판교 테크노밸리 1.8배에 달할뿐만 아니라 마곡지구 개발 사업으로 예상되는 고용인구는 16만명으로 유사 택지지구 및 거주인구 규모 등 모든 점이 월등히 뛰어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이다.

글로벌 대기업 입주 등 지속적인 개발호재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마곡지구 분양 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아파트는 지속적으로 분양 수요를 이어 가고 있다. 특히 마곡지구의 부동산 선호도가 오피스텔보다 오피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곡중앙광장에 위치한 마곡프라이빗타워2차가 주목받고 있다.

마곡프라이빗타워는 특별한 소수만을 위한 고품격오피스로 최고 수준의 업무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입주 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업무 지원서비스까지 제공되어 입주사 모두가 대형오피스와 동일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오피스빌딩이다. 또 마곡프라이빗타워는 마곡지구 내 오피스 전용빌딩의 희소성,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법인 임차수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빌딩 내 우편창구 및 스마트빌딩 구축으로 효율적인 업무공간을 조성했으며 사무실 내 탕비실, 층별 휴게실, 발코니, 공용회의실, 안내데스크를 갖춰 실입주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마곡프라이빗타워 입주시점인 2017년 이후 기업체 입주 등 지역 활성화가 예상된다. 즉, 마곡지구 대기업 입주 및 활성화 시기는 마곡 프라이빗타워1,2차 완공 시기와 맞물리는 셈이다.

마곡프라이빗타워 관계자는 빌딩관리운영사 (PM/FM)를 통한 수익실현과 투자안정성 확보, 또한 업무효율을 높이는 최적의 빌딩상태유지와 더불어 관리운영비용 최소화를 추구한다"며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전용오피스 공간 창출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곡프라이빗타워는 국내 최대의 보타닉 파크와 한강이 조망되는 특별한 고품격 사무공간 구성할 예정이며 층별 환경 및 입주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곡프라이빗타워 주변에는 주거지역이 인접해 있고, 마곡광장 등과 함께 친환경적이고, 많은 유동인구 집중에 대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 마련되어 있다. 또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이 있는 마곡지구 유일 환승역세권으로 강남, 신논현역, 공항 및 철도(서울역) 등의 광역화된 교통시설 이용가능하다. 마곡지구 특별계획지구와 접하고 있어 이마트, 백화점, 컨벤션 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곡지구 중심권역으로 개발되어 미래가치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분양문의는 02-6022-8252 로 전화하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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