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16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첫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레이양이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레이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상 첫 16강 진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정말 감동입니다"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운동복을 입고 엄지 척 포즈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정말 최고!", "첫 16강 진출 정말 기쁘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꿈의 16강 진출", "한국 스페인전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등의 반응이다.
한편 레이양은 지난 5월 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 `2015 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사진제공 =토비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