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지역으로의 여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정지역으로 추천되는 지역은 깨끗하고 때묻지 않은 자연과 더불어 사람이 적고, 안전한 지역이 요구되는데 이러한 요소를 감안했을 때 추천할 만한 대표 여행지로는 미주 지역 알래스카와 캐나다 로키를 꼽을 수 있다.
이에 올 여름 휴가 시즌에 안심하고 가족과 함께 떠날 수 있는 해외 청정 지역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한여름 겨울을 만나다- 알래스카
먼저 알래스카는 태고의 자연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 매우 깨끗하고 자연 친화적인 곳이다. 알래스카에는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수려한 경관 그리고 일년 내내 흥미와 스릴과 모험을 만끽할 수 있는 오염되지 않은 곳이다. 뿐만 아니라 알래스카에는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산들과 빼어난 국립공원들이 즐비하다.
온화한 봄과 시원한 여름, 서늘한 가을과 추운 겨울로 나뉘는 사계절이 있으며 그 중 여름철 평균 기온이 16도 전후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쾌적하고 습도가 낮은 청정 지역이어서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휴가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지리적으로는 알래스카 산맥에 북미 최고의 매킨리 봉이 자리 잡고 있으며, 아메리카 대륙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주 지역이다. 이러한 알래스카는 거대한 빙하와 산, 대자연이 선사하는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한진관광에서는 알래스카 전세기를 운영한다. 6일 일정으로 8/8, 12 단 2회 출발한다. 업계 최초로 알래스카 빙하를 테마로 한 상품이며, 직항이 없어 접근성이 까다로운 알래스카를 직항 전세기로 단 8시간 만에 갈 수 있다.
대자연의 합주곡- 캐나다 로키
알래스카와 더불어 캐나다 지역도 청정 여행지로 대표되는 여행지다. 그 중에서도 로키는 캐나다 여행의 핵심이다. 광활하고 장대한 캐나다의 자연을 그대로 보여준다.
캐나다 로키는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 있는 밴프를 비롯하여 재스퍼, 요호, 글레이셔 등 캐나다 4대 국립공원과 캐네디언 로키산맥 등 눈 덮인 산의 비경과 함께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이자 에메랄드 빛으로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 그리고 아이스필드에서는 캐내디언 로키를 관통하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이에 에메랄드 빛 호수와 거대한 초록의 산, 투명한 빙하 등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깨끗한 청정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진관광에서는 캘거리 전세기도 운영한다. 7월 24일, 29일, 8월 3일 단 3회에 걸쳐 진행되며 7일 일정으로 정통, 품격, 트레킹 상품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한진관광의 알래스카 전세기 및 캐나다 로키의 관문 캘거리 전세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altour.com)나 전화(1566-11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