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뜨거운 햇빛과 함께 여름이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왔다.
노출의 계절이라 불리는 여름철, 빨리 찾아 온 여름만큼 몸매 관리가 신경 쓰이는 여성들 또한 부쩍 많아졌다.
불룩 튀어나온 뱃살과 등 살, 손으로 잡히는 러브핸들과 두꺼워진 허벅지, 셀룰라이트로 노출이 많은 의상이나 휴가지에서 비키니 착용을 꺼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최근에는 무작정 살을 빼는 것보다 예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이미 무더운 여름 날씨가 본격 시작되면서 시간적 여유조차 없다.
어떻게 하면 단기간에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가꿀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우리나라 피부관리 대표 브랜드 얼짱몸짱을 꼽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관리를 통해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매끄러운 몸매를 만들어 준다.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전문가가 매뉴얼 테크닉으로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촉진 시키는 ‘바디순환케어’, S라인 몸매를 위한 ‘발레리나 바디 케어’, 내 몸에 옷을 맞춘 듯 핏이 살아나는 바디라인 ‘스키니 다이어트’가 준비되어 있다.
각 프로그램에는 세부적인 관리 프로그램이 있어 상담을 통해 내 몸에 맞는 관리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이렇듯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여성들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여름철에는 예약을 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매장에는 각자 고민에 맞게 관리하는 사람들도 눈에 띈다. 이 중 얼굴, 팔, 복부, 종아리, 허벅지 등 자신이 고민이 되는 부위를 선택해 집중 관리를 통해 몸의 형태를 분석,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모양으로 라인을 잡아주는 프로그램도 인기다.
뜨거운 여름, 많은 여성들이 예쁜 몸매를 위해 고민하고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몸매이다. 적절한 관리를 통해 올 여름 건강한 다이어트와 몸매를 모두 잡는 것이 현명하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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