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집밥) |
`계란 NO` 김치부침개 만드는법, 파무침 꿀팁
김치부침개 만드는법이 SNS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최근 방송에서 김치부침개 만드는법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간은 따로 필요 없다 김치에 다 들어 있다" "계란은 넣지 않는다" "밀가루는 김치에 반 정도"등의 조언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캐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주소 : http://tvcast.naver.com/v/403041
한편, 이런 가운데 앞서 파무침 레시피도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표 양념장으로 만든 초간단 파무침 레시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파무침 종류는 대략 3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기름과 고춧가루 베이스, 또 하나는 간장과 식초 베이스 그리고 최근엔 초고추장을 응용한 파무침이 유행이다"고 운을 뗀 뒤, 돼지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은 파무침을 만드는 꿀팁을 전했다.
백종원표 초간단 파무침 만들기 준비물은 진간장, 양조식초, 설탕, 고춧가루, 간 마늘이다. 백종원은 "국간장보다 단맛이 강한 진간장을 많이 넣고 양조식초를 첨가한다. 여기에 설탕을 적당히 넣어 단 맛을 낸다. 다음 액체가 약간 뻣뻣해지도록 고춧가루를 과하게 넣고 간마늘 역시 과하게 넣는다"고 말하며 `설탕 애호가`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이어 "완성된 양념장을 파에 넣어 버무린다. 이때 참기름을 살짝 첨가한다. 양념장에 넣은 식초가 참기름과 만나면 묘한 맛이 난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참기름에 간 마늘을 넣어 만든 기름장과 고깃집 볶음밥 만들기 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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