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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대표 치어리더로 `LG 트윈스 성유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정다혜가 한스타 연예인야구 대회 시구자로 나선다.
정다혜는 22일 오후 7시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펼쳐질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감독: 심현섭)와 공놀이야(감독: 김태현)의 A조 1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정다혜는 LG 트윈스 야구단의 새내기 치어리더로 ‘LG의 성유리’라는 별명으로 친숙하다. 2015시즌부터 LG트윈스응원단에 합류한 정다혜는 172cm의 큰 키와 35-24-36의 완벽한 S라인으로 LG 트윈스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다혜는 "화제의 댄스곡 ‘그녀가 왔다’로 인기몰이 중인 99(NINETYNINE)의 멤버이자 조마조마의 대표선수인 노현태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시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과 네이버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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