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진정 국면]'살려야한다' 패러디 봇물 '웃프다'

입력 2015-06-21 00:00  


▲(사진=방송화면캡처)


메르스 진정 국면 살려야한다 패러디


[메르스 진정 국면]`살려야한다` 패러디 봇물 `웃프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돌아서고 있는 가운데 `살려야한다` 패러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6일 인터넷에는 지난 14일 서울대병원 메르스 치료 격리병동을 방문한 박 대통령의 사진을 패러디한 이미지가 쏟아졌다.


해당 사진은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의료진과 통화하는 박 대통령의 모습인데, 벽에 붙은 A4 용지에 ‘살려야 한다’는 문구가 쓰여 있어 “과도한 설정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박 대통령이 바라보는 모니터에 다양한 이미지를 합성하며 ‘살려야 한다’는 문구의 의미를 뒤바꿨다.


한편 서울대병원 홍보팀은 국민일보에 “‘살려야 한다’는 문구는 메르스 격리환자를 받기 시작한 이달 초 의료진들이 자발적으로 붙인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