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정상회담`, 개편 맞아 기존멤버 5명 하차...누구? (사진=JTBC `비정상회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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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개편 맞아 기존멤버 5명 하차...누구?
`비정상회담`이 개편을 맞아 기존멤버 5명이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JTBC `비정상회담` 관계자는 "조만간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멤버 개편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하는 멤버는 줄리안(벨기에), 로빈(프랑스), 수잔(네팔), 일리야(러시아), 블레어(호주) 등 5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관계자는 "지난주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며 "수일 내 멤버 구성에 변화를 준 개편 후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중 특히 줄리안과 로빈은 지난해 7월 `비정상회담` 첫 회부터 함께 한 원년 멤버로 딱 1년 만에 작별을 고하게 되었으며, 수잔 일리야 블레어는 올해 1월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로 약 6개월 만에 아쉬운 마지막을 결정했다.
이어 관계자는 "새로 추가될 멤버나 구체적인 변경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여 개편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세 명의 MC와 한국에 살고 있는 세계 각국의 청년이 모여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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