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리시아/ 방송화면캡처)
차유람 결혼
차유람 결혼, 한주희와 `당구여신` 대결 승자는?
차유람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차유람의 뒤를 잇는 당구 여신 한주희도 눈길을 끈다.
84년생인 한주희는 당구 심판 겸 선수로 연예인을 닮은 청초한 외모로 ‘당구 여신’이라 불린다.
한주희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보고 배워 2010년 당구를 시작해 5년째 당구에 몸을 담그고 있다. 지난 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얼마 전 한 소속사와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주희는 지난 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고 밝히며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 기량을 쌓기 위해 연습을 더 많이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일 오후 3시 인천 성산교회에서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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