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사진=BH엔터테인먼트)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력 또한 눈길을 끈다.
배우 겸 가수 현쥬니는 지난 2008년 홍대 유명 밴드 벨라마피아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했다.
그리고, 같은 해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천재적인 플롯 실력을 지닌 여고생 하이든 역으로 출연. 첫 연기임에도 맡은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후에는 드라마 `아이리스` ‘나는 전설이다’ ‘울랄라 부부’ ‘엔젤 아이즈’, 영화 ‘국가 대표’ ‘하늘과 바다’ ‘반창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 하반기 방송 예정인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KBS2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 합류 소식을 전해 눈길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현쥬니는 지난 14일, 21일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빙수야 팥빙수야`라는 닉네임으로 가왕 자리에 도전. 카리스마 느껴지는 가창력을 선보여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