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구민지 부부.. 결혼 5년만에 임신 "후회되는 점 있어"
가수 조성모, 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한 매체는 “조성모-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면서, “현재 임신 5개월 남짓 됐다”고 보도했다.
조성모와 구민지는 2007년 처음 만나 3년 열애 끝에 2010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한 매체에서 조성모는 2세 계획에 대해 “상황이 좀 좋아지고 안정 됐을 때 아이를 가지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했다”면서, “하지만 (한동안 아이가 안생겨)그냥 시간이 많을 때 만들 걸 후회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조성모는 오는 7월 18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에 출연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조성모는 지난 1998년 데뷔한 후 최근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 구민지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 1998년 MBC 공채탤런트 27기로 데뷔했으며 클론의 <사랑과영혼>, god의 ‘0’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결혼 당시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었으며 현재는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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