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구리 갈매 푸르지오’ 26일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5-06-22 10:08  

대우건설이 오는 26일 서울과 바로 인접한 구리 갈매 공공주택지구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 921세대를 분양합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보금자리주택지구 C1블럭에 위치한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전용면적 84~142㎡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등 10개동으로 지어집니다.

아파트는 84㎡ 461세대, 99㎡ 346세대, 113㎡ 109세대, 142㎡ 5세대로 구성되어 갈매지구내 유일한 중대형 아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얼마 남지 않은 공공개발택지내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입니다.

분양가는 인접한 서울 전세가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3.3㎡당 평균 1천100만원선)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구리 갈매지구는 서울 바로 옆에 붙어있는 택지지구로 서울 생활권 뿐 만 아니라 별내지구의 편의시설까지 공유가 가능하다”며 “지구 내에서도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희소한 중대형 물량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153-2(별내 농협 건너편)에 위치하며, 26일 개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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