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버벌진트, 과거 이상형 효린 등장에 “땀나기 시작했다“

입력 2015-06-22 10:05   수정 2015-06-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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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버벌진트

런닝맨에 출연한 버벌진트가 과거 이상형으로 꼽은 효린과의 만남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2012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버벌진트가 이상형 효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때 갑자기 효린이 무대위로 등장하면서 그는 “안녕하세요. 버벌진트입니다”고 어색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효린은 버벌진트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사실을 예전부터 많이 들었다며 “정말 감사하다. 그래서 회사에 부탁을 해서 함께 무대를 꾸미고자 나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버벌진트는 “지금 땀나기 시작했다”며 효린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로 “매력적인 외모”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21일 버벌진트는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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