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유재석이 과거 아내 나경은과의 부부싸움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2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나는 부부싸움을 하면 오래 유지가 안 된다. 나는 왜 이렇게 웃음이 많은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싸울 때) 매우 심각한데 자꾸 웃는다. 그게 제일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에 개그맨 박명수는 "너는 좋은 일이 많아서 웃음이 많은 것"이라며 "아마 자다가도 웃을 거다. `나 정말 잘 돼`라고 생각하면서 웃을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아 `명수 형 오늘 또 안 됐어` 라면서 웃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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