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에게 있어 임신은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의미한다. 하지만 정작 임신한 여성에게는 기쁜 마음과 걱정하는 마음이 교차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특히 임신으로 인한 몸매 변화는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해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을 겪기까지 한다.
임신 4~5개월 차에 접어들면 배와 허벅지, 엉덩이, 가슴 등의 부피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한다. 이때 적절한 피부 관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출산 이후에 급격히 살이 늘어지게 되고, 셀룰라이트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져 외출을 꺼리게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기부터는 미리 튼살크림이나 오일을 발라 늘어난 살로 인해 흉터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하지만, 임산부가 바르는 제품을 선택할 때는 보습력은 물론 태아에 위협이 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따져보아야 하기 때문에 그 선택 폭이 좁을 수 밖에 없다.
최근 유명 임신, 육아 카페에서는 임신 후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모 브랜드의 특정 제품이 거론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바 있다. 이 제품은 다수의 연예인이 방송에서 사용해 주목을 받았던 천연 화장품 브랜드 황후연의 제품으로 올리브, 포도씨, 해바라기씨, 잇꽃씨, 호호바씨, 아르간트리커넬, 스쿠알란, 로즈힙, 초산토코페 등 8가지 천연 식물성 오일로 이루어져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오랫동안 가꾸어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미 이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이들이 임신육아 카페에서 긍정적인 후기를 공유했고, 이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황후연 관계자는 "임산부의 가장 큰 걱정은 튼살이다. 미리 튼살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지만 그 효과가 미비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황후연의 시크릿 오일은 100%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그 효과가 탁월하다. 이러한 점들이 각종 커뮤니티나 소비자로부터 입증 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황후연 시크릿 오일은 용량 100ml 7만 8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황후연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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