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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메르스 환자, 그는 어떻게 감염됐나?
구리시에서 첫 메르스 1차 양성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구리시에 위치한 카이저 병원에서 한 환자가 첫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구리시 메르스 환자가 입원한 카이저 병원 외에 그가 다녀온 구리시 속편한내과 역시 건물 폐쇄 결정을 내렸다.
앞서 구리시 메르스 환자는 지난달 30일 건국대병원서 대퇴골 수술을 받은 후 당시 메르스 확진자가 있던 병실과 가까운 곳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구리시 메르스 환자는 19일 재활치료를 위해 카이저 병원에 입원했다. 다음날 그는 메르스 증상을 보여 한양대 구리병원을 찾았고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구리시 메르스 환자가 다녀온 한양대 병원은 별도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어 폐쇄 조치를 하지 않았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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