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유민SNS)
노유민 다이어트
노유민 다이어트, 28kg 감량 성공! CCTV 감시하던 아내 반응은?
노유민 다이어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내에 대한 일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노유민인 출연해 "저번에 `세바퀴`에 출연한 후 가게 손님들이 아내에게 `남편 살 빼게 해라`라고 뭐라 하시더라"며 "`그렇게 잘생긴 얼굴 왜 살찌게 만들어 놓냐`고 해서 나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노유민은 "최근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몸이 안 좋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더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며 "아내도 걱정됐는지 보험을 몇 개 들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노유민은 "다이어트 시작한 지 4일 됐다. 근데 아내는 나를 안았을 때 곰처럼 포근한 게 좋다고 하더라. 내가 몸에 열이 많아서 따뜻하다고 한다"라며 아내와의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노유민은 지난해 9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아내에게 CCTV로 감시를 당하고 있다던데’라는 질문에 “CCTV에서 사라지면 1~2분 안에 전화가 온다”고 말했다.
이어 “저 같은 경우 목동과 동대문에 매장이 있다 보니 시간차가 있는데 가끔 차가 밀릴 때는 계속 전화가 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유민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에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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