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한달 만에 1,100원선 하회

이준호 부장

입력 2015-06-22 15:33  

원·달러 환율이 8원 이상 하락하면서 한 달만에 달러당 1,100원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8.3원 내린 1,098.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한 달 만에 처음입니다.

환율은 달러화 약세 현상과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등에 영향을 받아 하락 압력이 커졌습니다.

원·엔 재정환율도 100엔당 895원선까지 하락하며 하루만에 다시 900원선을 하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리스 디폴트 우려 등 대외 요인에 따라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