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다이어트, '리즈 시절' 모습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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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다이어트, `리즈 시절` 모습 어땠길래?

가수 노유민의 다이어트 근황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리즈 시절` 모습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서는 ‘노래하는 목들-No목들’ 특집으로 가수 노유민과 신해철, 윤민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 규현은 "인터넷에 `연예인 역변`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노유민이 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노유민이 아이돌그룹 NRG로 활동했던 당시 사진이 공개됐고, 현재와는 너무 다른 노유민의 리즈 시절 모습에 김구라는 "이건 심하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노유민은 "저 당시 60kg이었고 지금은 86kg이다"고 밝혔다.

또한 노유민은 외모 관련 댓글에 대해 "역시 절 인정해주는 거다. 지금 절 살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교한다"며 "팬 분들도 카페에 많이 노는데 절 보면 아직도 후광이 비친다고 하더라"고 긍정적인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노유민은 22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