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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miss A) 민과 모델 아이린이 `스타일 스파이`로 변신해 한국의 트렌드 정보를 훔쳐내는 콘셉트의 스타일 프로그램 `K-STYLE 4`의 6월 26일 방송되는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민과 아이린이 각각 다른 쇼핑 장소로 가서 `단돈 10만원으로 중국인 셀럽의 스타일링 아이템을 구매하라`는 미션을 받는다.
마이린(민(MIN)과 아이린(IRENE)을 합친 마이린(MIRENE))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기존의 스타일 프로그램에서 주로 다루던 럭셔리 편집샵 대신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아이템이 구비되어있는 쇼핑 플레이스를 찾아갔다.
민은 20대 여자들의 쇼핑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로, 아이린은 그룹 빅뱅의 G-DRAGON이 다녀간 후 패션 피플들의 필수 코스가 된 동묘 벼룩시장을 방문해 스타일링 대결을 위한 아이템을 구매했다.
한편, 녹화 도중 중국인 셀럽이 두 사람의 미션 수행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복면을 쓰고 깜짝 등장했다. 중국인 셀럽의 정체를 알게 된 마이린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스타일링 대결의 결과와 중국인 셀럽의 정체는 오는 6월 26일 동남아 `Ch M(채널엠)`을 통해 아시아권 10개국에 공개되며, Mnet America(엠넷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전 지역에도 방송된다. 한국에서는 YouTube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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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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