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네이버 웹툰 `프린스의 왕자`가 새 에피소드를 업데이트 하면서 본격적인 시즌2의 행보를 시작했다.
웹툰 `프린스의 왕자`는 여성향 웹툰으로 꽃미남들로 이루어진 게임 제작사 `캐슬소프트`의 존폐를 걸고 벌어지는 두 완벽남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이다.
시즌2 2화에서는 박시현의 제안을 받아들인 이진희가 캐슬소프트의 사장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 사장인 이몽룡의 좌천에 일부 구성원들이 반발을 했으나 이진희의 능수능란한 수완은 일부 구성원들의 반발을 잠재웠다.
그렇게 경영권을 빼앗기게 된 뒤 사무보조로 일하던 이몽룡은 사무실 청소를 진행 하던 도중 본 `무엇`에 의해 분노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성향 웹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에피소드 역시 9.99의 높은 평점을 보이고 있으며, 누리꾼들은“왜 내가 심쿵하지”, “어머 박력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많은 여성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는 프린스의 왕자는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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