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딸 이지현 걱정에 "내 딸 좀 출연시켜줘..." 눈물 뚝뚝

입력 2015-06-23 11: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덕화-이지현 (사진 = 방송캡쳐)

이덕화, 딸 이지현 걱정에 "내 딸 좀 출연시켜줘..." 눈물 뚝뚝


배우 이덕화 딸 이지현

`힐링캠프` 이덕화가 배우이자 딸 이지현 걱정에 눈물을 보였다.

이덕화는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배우의 길을 걷는 딸 이지현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얘 떄문에 고민이다. 오디션 보면 허구헌날 떨어진다. 부지기수로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데 매일 떨어진다.

주변에서 `너 아는 사람도 없냐` 네 딸 좀 캐스팅해줘라`고 한다. 친한 사람도 없고 젊은 연출가들에게 내 딸 좀 출연해달라고 하기도 자존심 상하고 창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괜찮다면서 다 퇴짜를 놓는다. 괜찮다고 하질 말든지 퇴짜를 놓지 말든지"라고 아버지로서의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이덕화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덕화는 "내가 가산을 탕진해서라도 (작품을) 제작 해야하나보다"며 이경규에 "너 영화 찍을 때 내 딸도 캐스팅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