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JYP엔터테인먼트)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의 컴백설이 불거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오늘(23일) 한 매체는 그룹에서 탈퇴한 `선미`와 결혼한 `선예`가 원더걸스에 복귀해 늦어도 8월에는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연기자 활동 전념을 위해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소희를 제외하고, 유빈, 예은, 혜림과 함께 5인조로 컴백한다는 것.
그러나 이날 원더걸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원더걸스 컴백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3월 선예의 큰아버진인 민원기 씨가 SNS에 선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원더걸스의 선미다. 올해 하반기에 선미가 합류해 컴백할 거다"는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이목이 집중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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