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임지연, 박형식 극찬 "여자들이 굉장히 좋아할듯"

상류사회 상류사회 상류사회

상류사회 임지연, 박형식 극찬 "여자들이 굉장히 좋아할듯"

상류사회에서 호흡을 맞추는 임지연 박형식의 과거 방송 모습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에는 임지연과 박형식이 함께 출연해 무인섬을 탐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당시 두 사람은 덪에 걸린 `사향 고양이`를 발견하고 고양이를 놓아주기로 결심했으나, 이 과정에서 도와주던 현지인의 손에 피가 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박형식은 "도와주려고 손을 대니 공격하며 자기를 보호하려 하더라"며 손을 물릴뻔 하면서도 위험을 무릎쓰고 사향고양이를 풀어주는데 성공했다.

이를 본 임지연은 박형식을 "다정다감한데 남자답다"며 "여자들이 굉장히 좋아할것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 5회에서는 유창수(박형식 분)와 이지이(임지연 분)가 사귀기로 한 이후 첫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지연 박형식이 출연하는 `상류사회`는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