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 방송출연 이후 매출 가장 많이 오른 사람은?

입력 2015-06-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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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 방송출연 이후 매출 가장 많이 오른 사람은? (사진=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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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 방송출연 이후 매출 가장 많이 오른 사람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매출이 가장 많이 오른 셰프를 꼽았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만화가 김풍, 요리연구가 이원일, 미카엘 아쉬미노프가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이 "방송 이후 매출이 가장 많이 오른 사람"에 대해 궁금해하자, 김풍과 이원일은 "아무래도 최현석이 가장 많이 올랐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미카엘은 "홍석천이 가장 매출이 올랐을 것 같다"고 자신의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김풍과 이원일이 "홍석천은 오히려 가게를 정리하고 있다. 가게 하나 뺀다는 소리 들었다"라고 말하자, 미카엘은 "홍석천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든 음식을 메뉴판에 다 올렸다"라며 홍석천을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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