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 가계부채 급증…경제충격 취약성 증대"

김택균 부장

입력 2015-06-23 16: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급증하고 있는 가계 부채가 경제적 충격에 대한 한국의 취약성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피치는 `2015년 2분기 아시아·태평양 국가신용등급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확인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피치는 또 한국이 북한과 관계되는 지정학적 위험에 노출된 점을 포함하는 구조적 취약성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적정한 공공 부채 규모와 상대적으로 강한 거시경제 성적에 의해 뒷받침받고 있다며 펀더멘털은 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1%까지 하향 조정하는 등 성장 둔화 우려가 제기됐지만 신용 등급이 `AA`인 국가들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 평균인 2.1%보다는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