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황우여)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및 성균관대학교 창업교육거점센터가 수도권 대학들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단위 프로젝트 `캠퍼스 리부트 2015`를 지원하는 서포터즈 발대식이 23일 복합문화공간 우나앤쿠에서 열렸다.
캠퍼스 리부트 2015 서포터즈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모집을 진행하였으며 이 중 적극적이고 경험이 풍부한 대학생 20명이 선발되었다.
이 날 열린 발대식은 성균관대학교 김일호 교수의 축사와 앞으로의 활동소개, 블로그 운영강의 등 여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이들은 캠퍼스 리부트를 알리기 위한 여러 SNS활동에 참여하게되며, 14일 서비스분야 예선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열리는 예선현장 진행을 보조하게 된다.
활동을 수료한 서포터즈에게는 성균관대학교 링크사업단(부총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한 활동실적을 낸 팀은 별도시상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최이형(단국대학교·4)학생은 "딱딱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경직된 발대식을 예상했는데 처음접해보는 복합문화공간에서 자유롭게 진행되어 인상깊었다"며 "앞으로의 서포터즈 활동도 오늘 발대식처럼 자유롭고 활기찬 활동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모든 공모전·대외활동 `콘테스트 K`,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방송
www.all-con.co.kr <문의/제보 <a href="mailto:allcon@all-con.co.kr">allcon@all-con.co.kr>
관련뉴스